비립종

비립종은 아기 피부에 1~2mm 크기의 작고 흰색 또는 노란색 점처럼 보이는 각질 낭종이에요. 피부 표피 성분이 과도하게 증식해서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신생아의 40~50%에서 흔히 발견된답니다. 주로 얼굴, 특히 뺨, 눈꺼풀, 코 주변에 생기고요, 아기 입천장이나 잇몸 경계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신생아 비립종은 대부분 생후 2~4주 또는 수개월 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사라져요.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기 비립종은 억지로 짜거나 자극을 주면 감염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니 절대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 아기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보습에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아요. 만약 비립종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너무 많이 생기고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과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 예문
- 우리 아기 눈꺼풀에 하얀 점이 생겼는데, 소아과에서 비립종이라고 괜찮다고 했어요.
- 아기 비립종은 저절로 없어진다고 해서 억지로 짜지 않고 지켜보고 있어요.
- 아기 얼굴에 비립종이 너무 많아져서 혹시 다른 문제일까 싶어 병원에 가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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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질환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질환을 통칭한다. 이는 인체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소모하거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 문제들을 포함한다. 주요 한랭질환으로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 등이 있으며, 특히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는 체온 조절 능력이 취약하여 한랭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오한, 의식 혼미, 심하면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으며, 동상은 피부 조직이 얼어 손상되는 것으로 주로 손가락, 발가락, 귀 등에 발생한다. 동창은 추위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피부 혈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염증 반응으로 가려움, 통증, 부종을 동반한다. 이러한 한랭질환은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신체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발표하고 있으며, 외출 시 따뜻한 옷차림, 충분한 영양 섭취,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주기적인 건강 상태 확인 등을 권장한다.
크루징
아기가 가구나 벽을 잡고 옆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영어 'cruising'에서 온 용어이다. 잡고 서기 이후 혼자 걷기 전 단계의 이동 방법으로 보통 생후 9~12개월에 시작된다. 크루징이 시작되면 가구 모서리 보호대를 설치하는 등 안전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진료 지침과 보건복지부 영유아 건강검진(K-DST) 평가 항목에 따라 관리되며, 발달재활서비스·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가족센터 부모교육과 함께 연계된다.
사시
양쪽 눈의 시선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 한 눈은 목표물을 보고 있지만 다른 눈은 다른 방향을 향하는 상태를 말한다. 안쪽으로 모이면 내사시, 바깥으로 벌어지면 외사시, 위아래로 어긋나면 상·하사시라 한다. 영유아기에는 눈 사이 거리가 넓어 사시처럼 보이는 가성사시(가짜 사시)도 흔하다. 진성 사시는 양안 시력 발달과 입체감 형성에 장애를 주며, 치료하지 않으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안경 교정, 프리즘, 수술 등으로 치료하며, 6세 이전에 교정하는 것이 시력 예후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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