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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목욕

아기 목욕 - 건강·발달 육아위키

아기 목욕은 아기의 위생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식욕을 돋우고 숙면을 유도하는 데 매우 중요해요. 또한, 부모와 아기 사이에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후 최소 6~24시간이 지난 후에 첫 목욕을 시키기를 권장하고 있어요. 특히, 탯줄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까지는 아기에게 통목욕 대신 스펀지 목욕을 해주는 것이 안전하고 좋아요. 신생아의 경우, 일주일에 2~3회 정도 목욕시키는 것이 적당하며, 목욕물 온도는 37~38°C를 유지하고, 목욕하는 공간의 실내 온도는 22~26°C로 따뜻하게 맞춰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기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욕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 예문

  • 오늘 저녁에는 아기 목욕을 시키고 일찍 재워야겠어요.
  • 아직 탯줄이 안 떨어져서 아기 목욕은 스펀지로 해주고 있어요.
  • 목욕물 온도를 38°C로 맞추니 아기가 편안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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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유방

치밀유방은 유방을 이루는 조직 중 지방보다 유선·섬유 조직의 비율이 높아 유방촬영술에서 하얗게 빽빽하게 보이는 상태를 뜻한다. 대한영상의학회에 따르면 한국 여성, 특히 젊은 여성과 폐경 전 여성에게 흔하다. 그 자체는 질병이 아니지만 두 가지 이유로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유방촬영술에서 암 조직과 정상 치밀조직이 모두 하얗게 보여 작은 종양이 가려질 수 있다. 둘째, 치밀유방은 유방암 위험을 다소 높이는 요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밀유방으로 판정되면 유방촬영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유방초음파를 함께 받는 것이 권장된다. 검진 결과지에서 '치밀유방' 표기를 확인하고 필요한 추가 검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아이 충치

아이 충치는 입안에 있는 세균이 단 음식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산 때문에 치아가 손상되는 감염성 질환이에요. 우리 아기가 생후 6개월쯤 첫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 충치 예방에 신경 써야 해요. 특히 19개월부터 33개월까지는 충치균에 감염되기 쉬운 '감염의 창' 시기라고 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2024년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5세 아이의 유치 충치 경험률이 58.3%, 12세 아이의 영구치 충치 경험률은 60.3%나 된다고 해요. 이렇게 흔한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주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우리 아이의 소중한 치아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이 중요해요. 단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식사 후에는 꼭 양치질을 시켜주세요.

게임이용장애

게임이용장애는 게임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며, 문제가 생겨도 게임을 멈추지 못하는 상태가 보통 1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ICD-11)에 질병으로 등재하면서 공식 진단 개념이 됐다. 단순히 게임을 오래 하는 것과 달리, 게임 때문에 수면·학업·식사·친구 관계가 무너지고 줄이려 해도 통제가 안 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가 게임을 못 하게 하면 심하게 짜증·불안을 보이거나, 게임 시간을 속이고, 다른 활동에 흥미를 잃는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무조건 금지하기보다 함께 정한 일관된 규칙과 대안 활동, 부모와의 대화로 조절을 돕는 것이 중요하며, 일상 기능이 무너질 정도라면 전문기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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