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문

신생아의 두개골 앞쪽 정수리 부분에 있는 마름모 모양의 부드러운 틈을 말한다. 여러 개의 뼈가 모여 두개골을 이루는데, 아직 완전히 붙지 않아 틈이 있는 것이다. 이 틈 덕분에 출산 시 산도를 통과할 수 있고, 이후 뇌가 성장할 공간을 확보한다. 보통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자연스럽게 닫힌다.
✍️ 예문
- 아기 머리 위에 말랑말랑한 부분이 대천문이에요. 세게 누르면 안돼요.
- 대천문이 너무 일찍 닫히거나 늦게 닫히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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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진
농가진(impetigo)은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나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한 표재성 세균 피부 감염으로, 영유아에서 흔히 발생한다. 물집형 농가진(수포성)과 비수포성 농가진(딱지형)으로 나뉘며, 얼굴(코·입 주위), 팔다리에 물집이나 꿀색 딱지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접촉을 통해 빠르게 퍼지므로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집단 발생하기도 한다. 경증은 무피로신(mupirocin) 등 항생제 연고로 치료하며, 광범위한 경우 경구 항생제를 투여한다. 손 씻기와 개인 수건 사용이 예방에 중요하다. (출처: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
영아 돌연사 위험요인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엎드려 재우기, 부드러운 침구(이불, 베개, 인형) 사용, 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자기(co-sleeping), 간접흡연 노출, 과도한 보온 등이 대표적이다. 예방을 위해 미국소아과학회는 '안전수면 ABC(Alone, Back, Crib)' 원칙을 권장한다. 딱딱한 매트리스 위에 홑이불만 깔고, 바로 눕혀 재우며, 공갈 젖꼭지 사용이 SIDS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생후 1~4개월에 위험이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 수면 환경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급성충수염
급성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대장과 연결된 작은 주머니 모양의 충수가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주로 세균 감염이나 분변, 림프조직의 부종 등으로 충수가 막히면서 발생한다. 복통, 발열, 식욕 저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이 배꼽 주위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가는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통증 부위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워 갑작스러운 울음, 식사 거부, 보챔, 구토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충수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응급 질환으로 분류된다. 조기 진단을 위해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복통을 호소하거나, 걷기 힘들어할 경우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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