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악반사

파악반사 - 건강·발달 육아위키

파악반사(palmar grasp reflex)는 신생아의 손바닥에 손가락이나 물체가 닿으면 자동으로 꽉 움켜쥐는 원시반사(primitive reflex)이다. 출생 직후부터 나타나며, 보통 생후 4~6개월에 대뇌 피질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실된다. 파악반사의 강도가 너무 약하거나 6개월 이후에도 지속되면 뇌성마비 등 중추신경계 이상의 징후일 수 있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발바닥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반사를 족저파악반사(plantar grasp reflex)라 하며, 생후 9~12개월경 소실된다. (출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 평가 가이드라인)

✍️ 예문

  • 손가락을 쥐는 파악반사가 아직 강하게 남아 있어요.
  • 파악반사는 신생아 신경계 확인에도 활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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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출혈

각막출혈(corneal hemorrhage)보다 더 흔한 것은 '결막하출혈(subconjunctival hemorrhage)'로, 눈의 흰자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현상이다. 신생아에서는 출산 시 산도 통과 압력으로 약 20%에서 나타나며, 심한 울음, 재채기, 기침, 외상으로도 발생한다. 통증이나 시력 영향 없이 2~3주 내 자연 흡수된다. 진짜 각막출혈은 각막 외상, 각막염, 혈관 이상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응급 안과 진료가 필요하다. 신생아의 단순 결막하출혈은 걱정할 필요 없으나, 양쪽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다른 출혈(멍, 점상출혈)이 동반되면 혈소판 감소증이나 응고 장애를 의심해 소아과 검사가 필요하다. (출처: 대한소아안과학회)

터미타임

깨어있는 아기를 엎드린 자세(배를 바닥에 대고)로 놓아두는 활동 시간을 말한다. 영어 'tummy time'에서 온 용어이다. 목, 어깨, 등, 팔의 근력을 발달시켜 목가누기, 뒤집기, 기기 등 운동 발달의 기초가 된다. 또한 뒤통수 한쪽이 납작해지는 사두증(두상 변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생후 첫 주부터 하루 수 분씩 시작하여 점차 시간을 늘려가며, 3개월경에는 하루 총 30분~1시간을 목표로 한다. 처음에는 아기가 싫어할 수 있으므로 양육자가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며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연어반

연어반(salmon patch, nevus simplex)은 신생아의 이마 중앙, 눈꺼풀, 뒷목에 나타나는 분홍~연어색 평평한 반점으로, 모세혈관 확장에 의해 생긴다. 신생아의 약 40~70%에서 관찰될 만큼 매우 흔하며, 울거나 체온이 오를 때 색이 더 뚜렷해진다. 이마와 눈꺼풀의 연어반은 대부분 만 1~2세 이내에 자연 소실된다. 뒷목의 경우 ‘황새가 깨문 자국(stork bite)‘이라고도 불리며, 성인까지 일부 남는 경우도 있으나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포도주색 반점(혈관종)과 외관상 유사할 수 있어 구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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