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 검사

MAST 검사는 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의 약자로, 여러 가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 방법을 말한다. 주로 음식(우유, 계란, 땅콩 등),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꽃가루, 곰팡이 등 다양한 알레르겐에 대한 특이 IgE 항체를 측정하여 알레르기 여부를 파악한다. 아기나 어린아이의 경우 피부 반응 검사(피부단자 검사)를 진행하기 어렵거나, 피부 자극에 민감한 경우가 많아 혈액으로 진행하는 MAST 검사가 비교적 안전하고 편리하다. 이 검사는 소량의 혈액만으로 수십 가지 원인 물질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음식 알레르기 의심 상황에서 유용하다. 다만 MAST 검사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보여줄 뿐 실제 증상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결과 해석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 예문
- 아기가 우유를 먹고 자꾸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에서 MAST 검사를 했다.
- MAST 검사 결과 땅콩 알레르기가 의심된다고 해서 당분간 음식에서 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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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근거로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전원에게 무료로 시행되는 국가예방접종이다. 매년 9~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절기별로 진행되며, 만 8세 이하 첫 접종자는 4주 간격 2회, 이미 접종 이력이 있는 어린이는 1회만 맞으면 된다. 2025-2026절기에는 4가 백신(A형 H1N1·H3N2 + B형 빅토리아·야마가타 2종)이 사용된다. 예진표 작성 후 의료진 진찰을 거쳐 위탁의료기관·보건소에서 무료 접종 가능하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기관과 잔여백신을 확인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중이염·폐렴·열성경련) 예방 효과가 입증돼 있다.
신생아경련
생후 28일 이내의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경련(발작)을 말한다. 성인의 경련과 달리 증상이 미묘하여 눈의 이상 움직임, 입을 오물거리는 동작, 사지의 미세한 떨림, 무호흡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 두개내출혈, 저혈당, 저칼슘혈증, 뇌막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 원인 규명이 매우 중요하다. 발작이 반복되면 뇌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서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한다. 비디오 뇌파검사(EEG)로 진단하며, 항경련제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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